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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브리핑] 골드만삭스 ‘배달의 민족’에 400억 투자
스마트폰 배달앱 서비스 ‘배달의민족’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미국 골드만삭스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에서 400억 원(약 3600만 달러)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. 배달의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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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Report] 지갑 열 테니, 기술력 보여주오 … 한국 벤처 키우러 큰손들 온다
지난 12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한국 벤처 투자설명회인 ‘비글로벌 2014’(beGLOBAL 2014). 이 행사에는 백스페이스를 누리지 않고 오타를 수정하는 솔루션을 선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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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달의 시대, 해외 배달기업에 투자해볼까
'배달의 시대'다. 배달의 민족, 요기요, 배달통 같은 배달 앱이 등장하면서 이제 배달음식을 위해 굳이 전화를 하지 않아도 된다. 구글플레이 라이프스타일 분야 다운로드 순위 10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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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홍식의 세상탐사] 새 총리 모디 ‘인도의 덩샤오핑’ 될까
조홍식 숭실대 교수인도가 중국에 이어 21세기의 새로운 강대국으로 부상할 것인가. 오는 26일 나렌드라 모디 새 총리의 취임을 앞두고 지구촌이 가지는 의문이다. 우리는 지난 30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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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자는 식품(?)의 콧털을 건드려라
만약 '기무치'가 우리나라 가정 내 식탁을 점령한다면? 토종 외식 프랜차이즈들이 원조와의 경쟁을 두려워하지 않고 '리터치 인 코리아(Retouch in korea)'를 앞세워 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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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view&] 추석 비에도 보은 아가씨 시집보내려면
이동근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추석 경기를 나타내는 두 속담이 있다. 하나는 흔히 쓰는 ‘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’다. 추석은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만큼 모든 것이 풍성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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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처 투자 달인 "4달 만에 76억 벌게 한 종목은"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3억5000만원으로 8개월 만에 52억5000만원을 벌었다. 15배의 수익률이다. 장병규(39) 본엔젤스 벤처파트너스 대표의 ‘에인절 투자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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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틱톡’ 등에 지분투자… 넉 달 만에 76억원 벌었다
장병규 본엔젤스 벤처파트너스 대표가 그가 투자한 서울 역삼동 블루홀 사무실에서 촬영에 응했다. 배경은 블루홀의 온라인게임 ‘테라’의 캐릭터다. 최정동 기자 3억5000만원으로 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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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동서 커피배달 시작, 30년만에 4조 갑부 '아메리칸드림 부부'
'Dreams Come True!' 아메리칸 드림은 이뤄졌다. 무일푼으로 미국에 갔던 장도원· 장진숙 부부는 30여 년 만에 36억 달러(약 4조1400억원)의 재산을 모았다. 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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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점 10만 곳 보유한 ‘배달의 민족’ 앱
배달음식 전문 애플리케이션 ‘배달의 민족’ 개발업체 ‘우아한 형제들’의 김봉진 대표(왼쪽)와 형 김광수 개발실장. [최승식 기자] 114 전화안내보다 많은 중국집 전화번호를 갖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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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준식의 정치비사] 대통령 이야기 전두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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뻔한 ‘앙케트’라고 누가 그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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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조선족 돈 20억 달러 은행에서 낮잠”
저희 회사는 옌볜조선족자치주의 유일한 벤처캐피털입니다. 사정이 이렇다 보니 여기 정부도 벤처캐피털을 잘 모르죠. 그러나 상하이·선전·베이징 등엔 벤처캐피털이 있어요. 특히 선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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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9차 21세기 동북아 미래포럼, 2006년3월7일
남북 및 동북아 철도 연결과 경제협력 사회 : 길정우 중앙일보 전략기획담당 이사 오늘은 지난 한주일 동안 집중적으로 언론의 화제 중심에 있었던 이철 철도공사 사장을 모셨다. 포럼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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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람 사람] 국회의원서 낙농업 투신한 강성원씨
지난달 26일 오전 경기도 안성에 있는 성원목장을 찾았을 때 안개가 먼저 와 자리잡고 있었다. 안개속에 파묻힌 목장은 세속과 단절된 듯했다. 심지어 목장 입구에는 세상과의 경계선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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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테러 한인피해 케빈 김씨 "91억 날아 갔어요"
"이번 사고로 7백만달러(약 91억원)가 송두리째 날아갔습니다. " 미국 세계무역센터(WTC)테러 참사의 한인 최대 피해자인 교포 케빈 김(한국명 김승)씨는 워낙 충격이 큰 탓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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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테러 한인 피해 케빈 김씨 "83억 날아 갔어요"
"이번 사고로 7백만달러(약 83억원)가 송두리째 날아갔습니다. " 미국 세계무역센터(WTC)테러 참사의 한인 최대 피해자인 교포 케빈 김(한국명 김승)씨는 한숨마저 막혔는지 오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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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.배타성 이제 버려야 할때다
세계화를 위해서는「민족」마저 버려야 할지 모른다. 反민족적인 일을 해야한다는 것이 아니다. 「단일 민족」이라는 우리의 가치에 찌꺼기처럼 묻어 있는「배타적(排他的)동질성(同質性)」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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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랜드건설에 주민 의견분분-경남도
경남도가 추진중인 대규모 위락단지「경남랜드」건설을 놓고 현지주민들 사이에 환경보존 차원에서 반대하는 측과 지역발전을 앞당긴다는 측으로 의견이 양분되어 팽팽히 맞서고 있다. 도는 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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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영훈총리 기조연설
오늘날 남북간의 대결상태가 해소되지 않고 있는 것은 대화 상대방을 적으로 간주하면서 상대방 체제를 타도하려는 냉전적 사고를 아직도 버리지 않고 있는데 그 근본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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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3)캐나다 김치공장 사장 강신봉씨
캐나다의 토론로시에서 북쪽으로 30분쯤 달리면 홀랜드마시라는 종장지대가 나타난다. 늪지대였면 이곳에는 네델란드인들이 50∼60년전에 집단으로 이주하여 개간한 곳으로 천연부식토의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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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의 아름다움 세계에 알리자
88년도 서울올림픽 결정은 우리들 모두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. 내나라 안에 살면서도 마치 외국인들처럼 눈치를 보며 살아온 고난 어린 우리의 민족사가 어느덧 떳떳이 전세계의 젊은이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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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살림 미래상|「가능성」믿고 기록해본 잘사는 내일 앞모습 뒷모양
잘 살아보겠다는 욕망은 한이 없다. 이는 또한 가난속에 살아온 우리민족이 지녀온 태고로부터의 욕망이기도 하다. 세계에서 못사는 나라들의 대열에 끼여있는 우리의 처지에서 호강을 누리